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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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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마음..
- 글쓴이 배원옥 날짜 2014.04.03 10:19 조회 677 추천 0
오신다 하셨기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림이란 곤고한 시간이 아니라
곧 있을 희락을 위하여
경건으로 맞이해야 할 순간임을
말씀 속에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원죄에 갇혀 허덕이던 서러운 영혼
그리스도 영접하여 그 껍질 벗겨내고
주 앞에 무엇 하나 부끄럽지 않도록
피빚으로 피어나는 한 그루 철쭉처럼
구래야만 될 운명의 까닭을 부등키고
천둥번개 그친 뒤 하늘에 번지는
일곱 빛갈 축복의 언약을 붙들었습니다
결코 약속을 어긴 적이 없으신 주
말씀으로 씻긴 영혼으로 살면서
뵈올 날만 순종으로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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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란 곤고한 시간이 아니라
곧 있을 희락을 위하여
경건으로 맞이해야 할 순간임을
말씀 속에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원죄에 갇혀 허덕이던 서러운 영혼
그리스도 영접하여 그 껍질 벗겨내고
주 앞에 무엇 하나 부끄럽지 않도록
피빚으로 피어나는 한 그루 철쭉처럼
구래야만 될 운명의 까닭을 부등키고
천둥번개 그친 뒤 하늘에 번지는
일곱 빛갈 축복의 언약을 붙들었습니다
결코 약속을 어긴 적이 없으신 주
말씀으로 씻긴 영혼으로 살면서
뵈올 날만 순종으로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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