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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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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 글쓴이 윤은숙 날짜 2014.06.04 14:19 조회 527 추천 0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멈추는 곳,
그곳에서부터 걱정이 시작된다...
내가 얼마나 이중인격자인지,
내가 얼마나 비열한지,
내가 얼마나 간사한지,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인지,
주님께서는 다 아십니다.
주님이 사람은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신다고 하신 말씀을 믿기에 처음엔 그 말이 참 좋았습니다.
누군가 내 맘을 알아주는구나,
외모는 보지 않으시는구나, 위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 내 마음이 점점 세상속으로
찌들어가서, 지쳐가고, 예배도 매일 똑같이 치르는 타성에 젖어,
버릇처럼 치르는 하나의 생활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이젠 깨달았습니다.
이 마음이 계속 끝까지 지켜진다면 좋겠지만,
도중에 시험이 찾아오면, 갈길을 잃게 된다면,
빨리 깨닫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미련하고 어리석은 나 이지만
그래도 주님을 알고, 주님을 믿고, 한서교회를
선택한 것은 참 잘한 일이라고 오늘은 "나"를
칭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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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부터 걱정이 시작된다...
내가 얼마나 이중인격자인지,
내가 얼마나 비열한지,
내가 얼마나 간사한지,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인지,
주님께서는 다 아십니다.
주님이 사람은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신다고 하신 말씀을 믿기에 처음엔 그 말이 참 좋았습니다.
누군가 내 맘을 알아주는구나,
외모는 보지 않으시는구나, 위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 내 마음이 점점 세상속으로
찌들어가서, 지쳐가고, 예배도 매일 똑같이 치르는 타성에 젖어,
버릇처럼 치르는 하나의 생활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이젠 깨달았습니다.
이 마음이 계속 끝까지 지켜진다면 좋겠지만,
도중에 시험이 찾아오면, 갈길을 잃게 된다면,
빨리 깨닫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미련하고 어리석은 나 이지만
그래도 주님을 알고, 주님을 믿고, 한서교회를
선택한 것은 참 잘한 일이라고 오늘은 "나"를
칭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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