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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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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뜻밖이었다..
- 글쓴이 배원옥 날짜 2014.07.18 16:58 조회 510 추천 0
친구야!
너무도 뜻밖이었다
네가 나를 보고 싶다니..
철들었구나
세상을 달관한 듯
인생이란 다 그런 것이라고
뇌까리던 너도
사람이 보고 싶을 때가 있구나..
갑자기 보고 싶다는 말이
이상하게 들리는 이유가 무엇이냐
친구야!
너에게도 우정이란 피가 흐르나 보구나..
인정머리 없이
쌀쌀하던네가
세월 탓만은 아니길 바란다
그래 만나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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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뜻밖이었다
네가 나를 보고 싶다니..
철들었구나
세상을 달관한 듯
인생이란 다 그런 것이라고
뇌까리던 너도
사람이 보고 싶을 때가 있구나..
갑자기 보고 싶다는 말이
이상하게 들리는 이유가 무엇이냐
친구야!
너에게도 우정이란 피가 흐르나 보구나..
인정머리 없이
쌀쌀하던네가
세월 탓만은 아니길 바란다
그래 만나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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