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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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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 글쓴이 윤은숙 날짜 2014.08.02 12:37 조회 485 추천 0
-시바타 도요- (1911년생)
난 말이지 죽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몇번이나 있었어
하지만 시를 짓기 시작하고
많은 사람들의 격려를 받아
지금은
우는 소리는 하지 않아
98세라도
사랑은 하는거야
꿈도 꿔
구름도 타고 싶은 걸
시집 약해지지마 중에서
우리 한서 어르신들
넘 우울해하지 마시고 늦었다는 생각 하지 마시고
뭐든지 새로 시작하는 맘으로 취미생활 이라던지
봉사라던지 뭐든 활력있게 시작해 봅시다
한서 어르신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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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이지 죽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몇번이나 있었어
하지만 시를 짓기 시작하고
많은 사람들의 격려를 받아
지금은
우는 소리는 하지 않아
98세라도
사랑은 하는거야
꿈도 꿔
구름도 타고 싶은 걸
시집 약해지지마 중에서
우리 한서 어르신들
넘 우울해하지 마시고 늦었다는 생각 하지 마시고
뭐든지 새로 시작하는 맘으로 취미생활 이라던지
봉사라던지 뭐든 활력있게 시작해 봅시다
한서 어르신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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