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글 / 인사말
} ?>
결혼...
- 글쓴이 윤은숙 날짜 2014.08.21 10:29 조회 539 추천 0
여태까지 친구처럼 동지처럼 마음에 의지하며
살았던 내 딸이 이제 가정을 이루려고 합니다.
난 참 감사하고 즐거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뭐라 형용하기 어려운 감정이 도사리고 있네요
슬픔도 아닌것이 섭섭함도 아닌것이 가슴 한켠에
구멍이 있는, 그 구멍으로 바람이 새어나가네요
지금, 가족이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됩니다.
난 듬직한 아들 하나 생긴걸까요 아님 울 딸을
준 걸까요??
이날까지 건강하게 자라게 해준 하나님께 감사
하며 전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이후의 날들까지 책임져 주시리라
믿으며 결혼후에는 믿음생활 열심히 하고 모범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야 겠습니다
if (!$board[bo_use_list_view]) { ?>
살았던 내 딸이 이제 가정을 이루려고 합니다.
난 참 감사하고 즐거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뭐라 형용하기 어려운 감정이 도사리고 있네요
슬픔도 아닌것이 섭섭함도 아닌것이 가슴 한켠에
구멍이 있는, 그 구멍으로 바람이 새어나가네요
지금, 가족이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됩니다.
난 듬직한 아들 하나 생긴걸까요 아님 울 딸을
준 걸까요??
이날까지 건강하게 자라게 해준 하나님께 감사
하며 전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이후의 날들까지 책임져 주시리라
믿으며 결혼후에는 믿음생활 열심히 하고 모범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야 겠습니다
▲ 이전글 : $prev_wr_subject |
■ 현재글 : |
▼ 다음글 : $next_wr_subje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