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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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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앞날에는..
- 글쓴이 배원옥 날짜 2014.10.15 16:04 조회 630 추천 0
누구처럼 저만치
앞서가 있지 못하고
항상 이쯤에서
머뭇거려 있었던가
자책하던 나
어느 순간 하늘을 우러러
빈 마음 해아리니
나의 삶 무엇 하나
하나님 계획에서
벗어난 게 없다는 걸 알겠고
나는 하나님 시간표에
그때 그때 목적 따라 사용되는
역활만을 맡았을 뿐이라는 걸
가슴속 깊은 곳
울림으로 알았으니
그게 바로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의 질서일 것이고 보면
이 시간 감사하옵기는
악역을 맡지 않고 사는 것만도
얼마나 은혜스러운 축복인지
이제는 쥐었던 손 펴고
맺혔던 응어리 풀어 제치어
산속으로 들지 않고
세상 나아가
주는그리스도라 증거하며
땅 끝을 향하여 걷고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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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 있지 못하고
항상 이쯤에서
머뭇거려 있었던가
자책하던 나
어느 순간 하늘을 우러러
빈 마음 해아리니
나의 삶 무엇 하나
하나님 계획에서
벗어난 게 없다는 걸 알겠고
나는 하나님 시간표에
그때 그때 목적 따라 사용되는
역활만을 맡았을 뿐이라는 걸
가슴속 깊은 곳
울림으로 알았으니
그게 바로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의 질서일 것이고 보면
이 시간 감사하옵기는
악역을 맡지 않고 사는 것만도
얼마나 은혜스러운 축복인지
이제는 쥐었던 손 펴고
맺혔던 응어리 풀어 제치어
산속으로 들지 않고
세상 나아가
주는그리스도라 증거하며
땅 끝을 향하여 걷고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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