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는 죽음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피흘림 구원의 약속
그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이 민족위에
선교사들의 피흘림과 순교하신 선조의 피흘림 역사 속에서
지금의 한서교회를 세우신 믿음의 선조들의
그 사랑과 섬김, 헌신, 충성, 봉사, 부흥의 역사를 뒤돌아 봄니다

위에 시의 표현대로 그대로
오늘은 당신들이 뿌린 피의 재단에서
우리같은 엉터리들도 이렇게 풍성한
하늘의 복을 추수합니다.

은혜와 평강의 하나님
나 같은 죄인을 끝까지 사랑하사
그의 의로운 보혈의 피로써 죄사함을 주시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감싸안으사 구속하여 주시고
보혜사 성령을 통하여 날마다 깨달음 속에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 함니다
새롭게 하소서
변화의 물결이 이 아름다운 믿음의 한서공동체위에
함께 하여 주사 주님의 영광나타내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이 세우신 지도자위에
하나님 함께 하시어 능력의 말씀으로
저희들을 이끌어 가르치게 하시며
순종케하사 한사람 한사람 마중물의 성도로 세우소서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도하오니
주님의 몸된 한서교회를
섬기며 헌신하며 충성하는 일꾼으로 세우시어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나의 소망이 되시며 나의 모든 것이 되시는
주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 높이어 감사 기도 드림니다
아멘 아멘 아멘